'선발 전환' SK 김태훈, "2군서 경험많아 걱정 No...10승 목표죠" [오!쎈 애리조나]
김태훈이 불펜 투구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SK는 올 시즌 선발 마운드가 절반 이상 바뀐다. 에이스였던 김광현이 메이저리그로 진출했고, 산체스와 소사 두 외국인 투수도 떠났다. 지난해 선발진 5명 중에서 박종훈과 문승원 2명만이 남았다. 새로운 외국인 투수 2명(킹엄, 핀토)이 영입됐고, 김광현이 빠진 자리에 새 얼굴이 필요하
- OSEN
- 2020-02-29 09: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