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의 꿈 “박용택 선배님의 길, 내가 걷고 싶은 길” [오!쎈 오키나와]
타율 2할5푼2리(473타수 119안타) 9홈런 53타점 63득점 27도루. LG 트윈스 내야수 오지환(30)의 지난 시즌 성적이다. 기대 이하의 모습으로 아쉬움을 자아냈던 그는 두 번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뛰고 또 뛴다. 27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가와구장에서 만난 오지환은 “지난 시즌 왼쪽 무릎을 다쳐 아주 아쉬웠다. 겨우내 보강 훈련과 웨이트 트
- OSEN
- 2020-02-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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