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흐름대로" 김강률, 악몽 지운 '이키메 13구' [오!쎈 미야자키]
/bellstop@osen.co.kr 멈췄던 김강률(32두산)의 피칭 시계가 다시 돌기 시작했다. 김강률은 27일 일본 미야자키 이키메구장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 2군과의 경기에 7회말 등판해 1이닝 1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총 13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포크, 커브를 섞어 던졌다. 이키메구장은 김강률에게 잊을 수 없는 장소다. 2018년 10
- OSEN
- 2020-02-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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