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캠프 찾은 김성근 고문, 김광현 소식에 “잘됐다” 미소 [오!쎈 미야자키]
두산 캠프를 찾은 김성근 감독 / bellstop@osen.co.kr "걱정 많이 했는데 잘됐다" 김광현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프로야구 데뷔 때부터 김광현의 성장을 지켜본 김성근 고문도 미소를 지었다. 현재
- OSEN
- 2020-02-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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