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km 두산 데뷔전' 알칸타라, 1회 완벽+2회 위기 극복 [오!쎈 미야자키]
/ bellstop@osen.co.kr 두산 베어스의 라울 알칸타라가 새 유니폼을 입고 첫 실전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알칸타라는 26일 일본 미야자키 선마린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과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1탈삼진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2km까지 나왔고,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었다. 지난해
- OSEN
- 2020-02-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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