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스리런' 이흥련, "홈런보다 접전 이겨서 좋다" [오!쎈 미야자키]
이흥련 / bellstop@osen.co.kr 두산 베어스의 이흥련이 승리를 부르는 한 방을 날렸다. 두산은 25일 일본 미야자키 선마린구장에서 열린 '2020 구춘 미야자키 베이스볼게임스'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 8-7로 승리했다. 결정전인 한 방은 이흥련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4회말 박세혁과 교체돼 포수 마스크를 쓴 이흥련은 5-6으로 지고 있던
- OSEN
- 2020-02-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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