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첫 실전 이목 집중, 정작 오승환은 무덤덤 [오!쎈 오키나와]
오승환 /what@osen.co.kr ‘끝판대장’ 오승환(삼성)이 드디어 위용을 드러낸다. 삼성은 오는 26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볼파크에서 세 번째 자체 평가전을 치른다. 오승환은 구위 점검 차원에서 1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 오승환의 복귀는 올 시즌 삼성의 가장 큰 전력 보강 요소. 지난해 8월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오승환은 착실히
- OSEN
- 2020-02-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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