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 대승’ 이동욱 감독, 지갑에서 100$ 지폐→MVP 추가 시상 [오!쎈 애리조나]
경기를 마치고 NC 이동욱 감독이 김태군에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투타 모두 잘하며 기분 좋은 대승을 거뒀다. 감독으로서 더할 나위 없는 기쁨, 사비를 털어 선수들에게 상금을 추가로 선물했다. NC 다이노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산의 키노 스포츠콤플렉스에서 KT 위즈와 연습경기에서 17-1 완승을 거뒀다
- OSEN
- 2020-02-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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