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 완료' 프렉센의 감탄 “두산, 왜 강팀인지 알겠다” [오!쎈 인터뷰]
“왜 강팀인지 알 것 같다.” 크리스 프렉센(26)은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두산 베어스의 2차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미야자키로 떠났다. 올 시즌 두산과 계약을 맺으며 KBO리그에 선을 보인 프렉센은 호주 질롱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에서 불펜과 라이브 피칭에서 148km의 빠른 공을 보이며 올 시즌 활약을 점치게 했다. 특히 높은 타점에서 던지는 공이 타자
- OSEN
- 2020-02-2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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