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캠프 출국' 김태형 감독, "지금부터는 실전…최대 8경기 계획" [오!쎈 현장]
"이제부터는 실전입니다." 두산 베어스는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했다. 지난달 30일 호주 질롱으로 떠나 1차 캠프를 실시한 뒤 21일 귀국한 두산은 하루 휴식 후 일본으로 떠났다. 1차 캠프가 기초체력 및 전술 훈련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2차 캠프는 실전 경기가 예정돼 있다. 24일부터 '구춘대회' 4경기에 참가하는 두산은 이후
- OSEN
- 2020-02-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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