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드벨 상대로 홈런’ 노시환, 상금 받고도 크게 기뻐하지 못한 사연 [오!쎈 애리조나]
한화 노시환이 자체 홍백전에서 채드벨을 상대로 솔로포를 날리고 있다. /jpnews@osen.co.kr 한화 유망주 노시환(20) 팀 홍백전에서 외국인 투수 채드벨 상대로 홈런을 터뜨렸다. 수훈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금을 받았으나 크게 기뻐하지 못했다. 한화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메사의 레드마운틴 스포츠콤플렉스에서 홍백전을 치렀다. 캠프에서
- OSEN
- 2020-02-21 17: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