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토종 선발 자존심’ 장민재, “150이닝은 던져야 한다” [오!쎈 애리조나]
한화 이글스 장민재. /jpnews@osen.co.kr 한화 투수 장민재(30)는 지난해 팀내 국내 투수 중에서는 가장 많은 이닝과 승수를 기록했다. 불펜에서 선발 보직을 맡아 팀에 크게 기여했다. 전반기 좋은 활약을 하다 시즌 후반 팔꿈치 부상으로 페이스가 떨어진 것은 아쉬웠다. 미국 애리조나 메사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는 장민재는 부상 없이 풀타임
- OSEN
- 2020-02-20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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