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원하는 곳이 내 자리” 서준원의 당찬 2년차 준비 [오!쎈 인터뷰]
롯데 서준원이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팀이 원하는 자리가 내 자리다.” 롯데 자이언츠 2년차 서준원(20)은 눈치보지 않고 당찬 기운을 내뿜는다. 마운드 위에서는 물론 팀의 선배들과 생활을 할 때도 자기애와 자부심이 넘친다. 지난해 33경기(16선발)에 등판해 97이닝 4승11패 평균자책점 5.47로 가능성을 내비친 첫
- OSEN
- 2020-02-1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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