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블럼 따라 한국 온 킹엄, "SK가 원하면 10년도 뛴다" [오!쎈 플로리다]
킹엄이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김광현이 메이저리그로 떠난 SK의 새로운 에이스는 외국인 투수 닉 킹엄(29)이다. 196cm 장신에서 최고 154km 강속구를 던지는 파워피처. 염경엽 SK 감독은 “올해 우리 팀 키포인트는 외국인 투수들이다. 킹엄은 적응을 잘할 것 같다. 성격이 좋다. 적극적이고, 리더십도 있다”고
- OSEN
- 2020-02-19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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