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영입불발’ FC서울 첫 홈경기, 차갑게 돌아선 팬심 [오!쎈 현장]
기성용(31) 영입불발에 서울의 팬심이 차갑게 얼어붙었다. 최용수 감독이 지휘한 FC서울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2020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박주영의 결승골로 멜버른 빅토리를 1-0으로 제압했다. 서울은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했다. 기성용 영입불발로 시즌 시작도 전에 분위기가 최악인 서울이다. 기성용은 K리그 복귀를
- OSEN
- 2020-02-1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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