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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해설위원 변신' 심수창, "정장입고 사진찍으니 살짝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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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MBC스포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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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코로나19로 야구가 잠시 멈췄지만 MBC스포츠플러스는 멈추지 않는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지난 3월 30일 2020시즌 KBO와 MLB를 중계할 아나운서와 해설위원들의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다.

프로필 촬영에는 한명재, 정병문, 김선신, 박지영, 정새미나, 김희주, 이유빈 아나운서가 참여했다. 또한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심수창 해설위원을 비롯해 허구연, 양준혁, 박재홍, 이상훈, 심재학 해설위원도 카메라 앞에 섰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프로필 사진 촬영은 오후 6시가 돼서야 끝이 났다.

2020시즌 MBC스포츠플러스의 해설위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심수창 해설위원은 “그동안 유니폼만 입고 프로필 촬영을 했는데 이렇게 정장을 입고 찍으니 살짝 어색했지만 새로운 기분이 들었다. 야구 시즌이 기다려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MBC스포츠플러스는 코로나19로 인해 볼거리가 줄은 시청자들을 위해 다양한 편성을 하고 있다. MLB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MLB 특선 시리즈'와 역대 올림픽, 아시안게임 금메달, 월드컵 명장면 등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장면들을 모은 ‘힘내라 대한민국’을 방송 중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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