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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웃음꽃 가득한 LG 내야조 수비 훈련[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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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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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의 연습이 진행됐다.

LG 정근우, 신민재, 정주현, 최재원이 다이빙 캐치를 실패한 백승현의 모습에 웃음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31일 야구회관에서 긴급 실행위원회를 개최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우려로 학교 개학일이 조정되는 등 전반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4월 7일로 예정됐던 타 구단과의 연습경기를 2주 뒤인 21일로 연기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정규시즌 개막일은 4월 20일 이후에서 4월 말 또는 5월 초로 변경하는 안을 검토하였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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