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5관왕' 김서영, 박태환 제치고 제100회 전국체전 MVP
김서영(25, 경북도청)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MVP(최우수선수)에 올랐다. 대한체육회는 10일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5관왕에 오른 김서영이 기자단 투표 총 54표 중 33표를 획득, 대회 MVP가 됐다"고 발표했다. 수영 4관왕에 오른 박태환(인천체육회)이 10표로 김서영의 뒤를 이었다. 이어 양궁 남자 50m에서 세계신기록을 쏜 김우진(청주시청)
- 스포티비뉴스
- 2019-10-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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