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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Y포토] 브래드 피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칸 레드카펫서 뽐낸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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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칸 레드카펫에서 '멋짐'을 뽐냈다.

두 사람은 21일(현지시각)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린 제72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상영회 전 진행된 레드카펫 무대에 올랐다.

이날 브래드 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블랙 수트에 나비넥타이를 매고 등장했다. 깔끔하게 넘긴 머리와 수염을 기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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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할리우드 톱스타인 두 사람이 한 프레임 안에 서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열광케 했다.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잘생긴 비주얼과 팬들을 향해 보여준 세련된 매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마고 로비, '원스 어폰 오 타임 인 할리우드' 감독인 쿠엔틴 타란티노도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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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1969년 미국 LA에서 생활하는 히피들의 이야기와 찰스 맨슨 살인사건에 대해 그린 작품이다. 1994년 제47회 칸영화제에서 '펄프픽션'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쿠엔틴 타란티노가 25년 만에 칸에서 선보이는 작품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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