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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신시내티(미국),박준형 기자]류현진이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다.
류현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다.
7회초 2사 1루 다저스 벨린저가 2점 홈런을 날린뒤 1루 주자 버두고와 기뻐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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