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23 기준
한국이 종료 직전 이청용의 천금 헤더를 앞세워 볼리비아의 골문을 뚫어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22일 울산 문수축구장서 열린 볼리비아와 A매치 친선전서 후반 41분 이청용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하프타임 때 전대표팀 김정우가 미소를 짓고 있다./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