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文 반색 '착한임대료' 건물주 "파급효과 예상못해"
CBS노컷뉴스 박지환 기자 전주 한옥마을에서 8년째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김부영씨.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매출에 타격을 본 세입자들에게 임대료를 낮춰주는 운동에 초반 동참한 14명 중 1명. 본인이 세를 준 다른 카페 임대료를 20% 낮췄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페이스북에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작된 건물주들의 자발적 상가 임대료 인하 운동이 전통시장
- 노컷뉴스
- 2020-02-1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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