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춘희 “세종의사당 예산 확보하고도 논의 없는 국회 답답”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논의가 20대 국회 종반부에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2019년도) 예산에 정부는 세종의사당 설계비 몫으로 10억원을 책정했다. 하지만 어떤 기능을 세종의사당에 담을지에 대한 국회 차원의 논의는 진척되지 않고 있다. 설계하라는 주문만 넣었을 뿐, 어느 규모로 무엇을 담아야하는지 정해주지 않은 상태란 얘기다. 이에 더불어
- 중앙일보
- 2019-09-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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