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불안과 두려움이 낳은 조국…차기 대권 주자 만들기용” [인터뷰]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이 지난 7월 대구 수성구 범어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징검다리 포럼’ 대구 창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국정 후반기 동력을 잃지 않기 위한 임명이라고 봅니다. ‘문재인 후계자’가 없으면 안 된다는 두려움이 낳은 결과입니다.“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자녀 진학과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 등 각종
- 세계일보
- 2019-09-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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