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박주선 "안철수·유승민이 창업주? 정당이 회사냐..가장 언짢은 얘기"
박주선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사진=박주선 의원실) “북한의 권력 세습을 비난하면서 왜 정당에 있어 세습처럼 창업·창당주를 이야기 하는지… 그건 ‘새정치’도 아니고 ‘시대 패러다임’에도 어긋나는 겁니다.” 21일 이데일리와 만난 박주선 초대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극으로 치닫는 당 내홍에 대해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특히 손학규 대표 퇴진을 외치는 ‘퇴
- 이데일리
- 2019-05-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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