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생 차재용’ 본 손혁 감독 “직구 힘있는 좌투수, 기본은 해”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외국인이나 국내 선수나 왼손 투수는 기본은 해준다.” 손혁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이적생 차재용(24)을 향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키움은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자체 청백전을 치렀다. 이날 청백전에 앞서 지난 6일 트레이드로 영입한 내야수 전병우(28)와 좌완투수 차재용(24)이 처음으로 합류했다.
- 매일경제
- 2020-04-0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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