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째 복귀전 기다리는 대구 홍정운 "부상 트라우마 이겨내고 있다"[인터뷰]
제공 | 프로축구연맹 “개막만 기다려왔는데 많이 아쉽죠.” 2020년 봄이 찾아왔지만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대구 수비수 홍정운(26)은 누구보다 2020시즌 K리그 개막을 기다려 온 선수다. 그는 지난해 6월 경기 중 무릎 부상으로 인해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대에 올랐다. 그렇게 2019시즌은 마무리가 됐다. 부상 전까지 리그 17경기 가운데 16경기
- 스포츠서울
- 2020-04-0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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