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년차 알리바예프 "감독님 덕분에 아내 데려와서 행복해"[인터뷰]
알리바예프. 제공 | 프로축구연맹 “최용수 감독 덕분에 아내 데려와서 행복하고 만족한다.” 지난 시즌 K리그 무대를 밟아 올해로 2년 차인 알리바예프(26·우즈베키스탄)는 한국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있다. 알리바예프는 지난해 12월 30일 포르투갈 전지훈련을 떠나기 열흘 전 결혼식을 올렸
- 스포츠서울
- 2020-04-0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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