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늦깎이 합류' 전남 외인 쥴리안 "코로나? 난 두렵지 않았다"[인터뷰]
2020시즌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한 노르웨이 연령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쥴리안 크리스토퍼센. 제공 | 전남 드래곤즈 “코로나? 난 두렵지 않았다.” 새 시즌 K리그1 승격 재도전에 나서는 전남 드래곤즈에 늦깎이로 합류한 노르웨이 공격수 쥴리안 크리스토퍼센(23)은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쥴리안은 지난겨울 외인 수급에 난항을 겪은 전남이 고심 끝에 데려온
- 스포츠서울
- 2020-04-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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