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업` 박효준 "중요한 시즌, 꾸준함 더할 것"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더니든) 김재호 특파원 양귀를 덮는 헬멧이 그가 마이너리그 신분임을 말해주고 있었다. 미겔 안두하, 루크 보이트 등 메이저리거들이 모두 타격 훈련을 소화하고 들어간 뒤 마지막 조로 필드에 남은 뉴욕 양키스 마이너리그 내야수 박효준(23)은 힘차게 타격 연습을 했다. 타격 차례가 끝날 때마다 필 플랜티어 트리플A 타격코치에게 조언을 들
- 매일경제
- 2020-02-26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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