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km 백승현’ 본 류중일 감독 “투수? 원한다면”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김성범 기자 호주에서 깜짝 154km를 던진 백승현(25) 소식은 류중일(57) 감독 귀에도 들어왔다. 류 감독은 투수 전향에 대해 ‘원한다면’이라는 여지를 남겼다. 류 감독은 29일 LG트윈스 전지훈련이 열리는 호주 시드니 출국길을 밟았다. “노니까 시간이 금방 가네”라며 분위기를 가볍게 한 류 감독은 호주 질롱코리아에서 겨
- 매일경제
- 2020-01-2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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