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이보근, 스프링캠프서 ‘2kg 증량’ 목표 이유는?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안준철 기자 “아내가 FA(프리에이전트)때보다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하더군요.” kt위즈로 팀을 옮긴 이보근(34)이 홀쭉해진 얼굴로 나타났다. 이보근은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kt 선수단과 함께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출국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이보근은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신종코로나 때문에 마스
- 매일경제
- 2020-01-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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