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 첫 이적 김영욱 "나에게도 새로운 도전…달라진 모습 보이겠다"[현장인터뷰]
김영욱이 지난 21일 출국 전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공항 | 박준범기자 데뷔 후 처음으로 변화를 택한 김영욱(29)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뛴다. 김영욱은 2010년 프로 무대에 데뷔해 지난 시즌까지 전남에서만 뛰었다. 더욱이 그는 전남 유스(광양제철중-광양제철고) 출신이다. 그만큼 김영욱과 전남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하지만 그는
- 스포츠서울
- 2020-01-29 06: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