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SK 김강민의 진심 “마지막에 후회 없도록…”
“마지막에 후회 없도록….” ‘원클럽맨’ 김강민(38)이다. 2001년 2차 2라운드(전체 18순위)로 SK 유니폼을 입은 뒤 단 한 번도 다른 유니폼을 입지 않았다. 어느덧 20년째. 강산이 바뀌어도 두 번은 바뀌었을 시간이지만, 김강민만은 변함없이 자리를 지켰다. 얼마 전 SK와 두 번째 FA 계약을 체결한 김강민은 “고등학교 3학년(19살) 9월에 처
- 스포츠월드
- 2020-01-2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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