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우리 PO 승률 100%…1·2차전 패하고도 KS 갔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상철 기자 “승부욕이 강해 경기를 졌으면, 다음날 더 던지고 싶은 마음이 컸다. 오늘은 좀 푹 쉬고 싶다.” SK의 패배에도 김광현(31)의 역투가 빛났던 플레이오프 1차전이었다. 그렇지만 비룡군단의 에이스는 동료들을 두둔했다. 김광현은 14일 키움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나가 5이닝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 매일경제
- 2019-10-15 16:2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