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크전 1승1패, 김학범 감독 "얻을 것은 얻었다"[현장인터뷰]
제공 | 대한축구협회 경기를 주도하고도 패했다. 아쉬운 결과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은 14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1-2로 패했다. 전반 30분 정우영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4분 이콤존 알자노프, 36분 자수르베그 아흐시바예프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 우
- 스포츠서울
- 2019-10-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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