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2년 연속 PO…SK 최정 “올해는 책임감이 더 생겼죠”
“올해는 책임감이 더 생겼죠.” 최정은 SK의 ‘중심’이다. 잠깐의 침묵이 있을지언정, 그를 향한 믿음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다. ‘야구 천재’라는 수식어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새 공인구가 기승을 부린 올 시즌에도 141경기에 나서 타율 0.292 29홈런 99타점 86득점 등을 올렸다. 최정을 향한 기대는 수장 역시 마찬가지. ‘플레이오프가 어떤 선수
- 스포츠월드
- 2019-10-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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