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인플레이→동점…김용의 “순간 당황했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이상철 기자 22일 잠실 두산전, LG 1루수 김용의(34)는 3-2의 9회말 1사 1, 3루에서 오재일(33)의 내야 땅볼을 포구해 홈으로 왜 송구하지 않았을까. 동점을 허용한 마무리투수 고우석(21)은 시즌 4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LG는 연장 10회초 터진 카를로스 페게로(32)의 3점 홈런으로 힘겹게 6-3 승리
- 매일경제
- 2019-09-23 17:3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