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피홈런` 커쇼 "좋지 않았다...한 번 더 기회 남아서 다행"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포스트시즌을 눈앞에 두고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 LA다저스 좌완 선발 클레이튼 커쇼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커쇼는 2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리즈 첫 경기 선발 등판, 6이닝 8피안타 3피홈런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15로 올랐다. 최근 6경기에서 3
- 매일경제
- 2019-09-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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