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사수’ 키움 역전승 이끈 박병호 “노림수가 적중했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강동형 기자 키움 히어로즈 4번타자 박병호(33)의 노림수가 통한 승리였다. 박병호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키움의 6-3 승리를 견인했다. 키움은 두산과 시즌 전적을 9승 7패로 마무리하며 2위 경쟁에서 유리
- 매일경제
- 2019-09-16 22:2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