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우승 고진영 "9번홀 파세이브 결정적, 한국가서 술 한잔 할래요!" [인터뷰]
고진영이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마그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따낸 뒤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LPGA “한국으로 돌아가면 부모님과 술 한잔 하면서 마음껏 자축할래요!”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하이트진로)이 시즌 4승을 72홀 노보기 플레이로 완벽하게 따내고 그 어느때보다 밝게 웃었다.
- 스포츠서울
- 2019-08-2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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