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무승부 최용수 감독 "선수들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 있다"[현장인터뷰]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수들 많이 지쳐 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2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32분 윤주태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추가시간 아길라르의 극적인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을 챙기는 데 만족해야 했다. 서울은 3경기 째 승리를
- 스포츠서울
- 2019-08-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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