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포’ 터커 “타구 보며 파울 안되길 빌었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파울만 되질 않길 바랐다.” KIA타이거즈 프레스턴 터커가 결승포로 팀 연패 탈출에 일등공신 노릇을 했다. 터커는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2019 KBO리그 팀간 시즌 최종전(16차전)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유일한 안타와 타점이 바로 홈런으로
- 매일경제
- 2019-08-2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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