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삼진 뒤 적시타` 추신수 "비결은 빨리 잊고 집중하는 것"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헛스윙 삼진 뒤 배트를 내려 칠 때만 하더라도 그렇게 끝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는 포기하지 않았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 홈경기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극과 극의 하루였다. 네 차례 타석에서 땅볼
- 매일경제
- 2019-08-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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