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호투` 버크 "6회 막을 수 있어서 기뻤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가 오랜만에 신인 투수의 호투에 환호했다. 그의 이름은 좌완 브록 버크다. 텍사스는 21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서 3-2로 이겼다. 버크는 이날 6이닝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텍사스 신인 투수가 데뷔전에서 6이
- 매일경제
- 2019-08-2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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