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만에 돌아온 정우영 “ERA 2점대까지 내리고 싶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내려가기 싫어서 아프다는 말을 못했어요.” LG트윈스 신인 정우영(20)이 마침내 1군에 복귀했다. LG는 예고한대로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앞서 정우영을 1군에 등록했다. 올해 서울고를 졸업하고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5순위로 LG에 입단한 정우영은 올 시즌 42경기
- 매일경제
- 2019-08-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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