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호된 신고식' 당구 차유람 "너무 못쳤다…분한 마음이다"
4년 만에 당구 현역 선수로 돌아온 차유람이 22일 롯데호텔월드(잠실)에서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LPBA 챔피언십’ 64강 서바이벌 경기에서 샷에 집중하고 있다. 제공 | 프로당구협회(PBA) “너무 못쳤다…분한 마음이다.” 4년 만에 큐를 잡고 현역 선수로 복귀한 차유람(32)은 스스로 채찍했다. 현역 시절 강한 승리욕이 모처럼 느껴졌다. 차유람은
- 스포츠서울
- 2019-07-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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