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책 이끈 선발 뷸러 "수비는 느린 페이스 투구 싫어한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오랜만에 실책없는 경기를 했다. 여기에는 선발 워커 뷸러의 기여도 있었다.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 9-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마이애미와 3연전을 모두 가져가며 시즌 성적 67승 35패를 기록했다. 뷸러는 7이닝 5피안타 11탈삼진 무실점을
- 매일경제
- 2019-07-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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