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상태 100% 아니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임채민의 책임감[현장인터뷰]
성남 수비수 임채민이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원 | 박준범기자 몸상태가 100%는 아니었지만 책임감으로 무장한 임채민(29)은 골까지 터뜨리며 팀의 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성남FC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2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임채민이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 스포츠서울
- 2019-07-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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