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탈출 남기일 감독 "최선 다한 선수들, 귀중한 승리 만들었다"[현장인터뷰]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최선 다한 선수들, 귀중한 승리 만들었다” 남기일 감독이 이끄는 성남FC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2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2-1 로 승리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임채민이 공수에서 맹활약했고, 공민현도 골맛을 봤다. 승점 24가 된 성남은 8위 포항과의 격차를 승점 2로 줄였다.
- 스포츠서울
- 2019-07-2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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